문경시는 24일-27일 4일간 호계면 막곡1리여성경로당 등 7개소에서 경북행복재단 경로당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다.경북행복재단 건강증진사업은 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지압봉을 이용한 발맛사지 등 노년기 건강증진교육을 진행하고, 해당 경로당에 필요한 TV, 에어컨, 안마의자 등 총 1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문경시는 올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여가공간조성을 위해 6억4000만원의 예산을 편성, 경로당 신축, 보수 및 비품을 지원했으며 5월 추가경정예산 2억4000만원의 신축 및 보수(리모델링) 예산을 추가 확보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문경시 관계자는 “앞으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경로당 정비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실버체조, 웃음치료 등 경로당 활성화 사업도 추진해 어르신들이 100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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