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23일 저녁8시 중앙공원에서 회원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걸음아-날 살려라 야간워킹교실’개강식을 실시했다.이날 개강식에는 프로그램 운영 안내 및 바르게 걷는 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스트레칭과 공원둘레길을 함께 걸었다.또한 개인별로 근지구력과 평형성 검사도 실시했다.이번 야간워킹교실은 문경시 걷기운동 실천율 향상을 위한 ‘365건강걷기사업’의 일환으로 직장인과 낮에 운동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저녁에 실시하게 됐으며 8월12일까지3개월 동안 매주 월, 수, 금요일 20시부터1시간씩 중앙공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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