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점촌공공도서관(관장 정수자)은 지난 19일 “감정과 행복의 인문학”을 주제로 한 2016년 인문독서아카데미의 대장정을 시작했다.역사, 예술, 철학, 문학의 4가지 분야 중 첫 번째 역사 강연에 참가한 60여명의 지역민은 감정의 갈등과 화해의 역사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배우게 되며 이번 역사 분야는 경북대학교 김건우 교수가 5회, 총10시간의 강연으로 이루어진다.  역사 분야 강의가 끝나고 6월 23일부터 예술 분야 강연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참가대상은 청소년이상, 직장인, 주부 등 제한이 없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민은 도서관 누리집를 통해 6월 7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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