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장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25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경북도는 야영장 사업자가 야영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겸한 현장대응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교육에서 야영장 사업자의 안전의식을 고취, 야영장 안전관리가 더욱 강화되고 현장 중심의 야영장 안전관리가 이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경북도는 야영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 건전한 캠핑문화 조성을 위해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사업 30곳 8억3800만원(2015년 7곳 2억1000만원, 2016년 23곳 6억2800만원)을 지원한다.야영장 활성화사업 3개시군 2억5000만원을 지원, 안전한 캠핑문화를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