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4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경북형 문화융성 실천과제 발굴을 위한 문화관광체육 관계관 공개 토론회를가졌다.공개 토론회에는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 공무원과 시군 문화관광체육과장, 관련 산하단체 임직원 등 150명이 참석했다.공개 토론회는 2016경북도 주요문화시책 추진상황 설명과 경북도의 ‘유커 유치를 위한 5-K 일감’발표, 봉화군의 ‘봉화 분천 산타마을 관광 명소화’, 한국국학진흥원의 ‘유교책판 세계기록 유산 등재 경과 및 향후과제’등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경북도와 시군, 산하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상생협력 토론의 시간을 가져 향후 경북형 문화융성 실천과제와 지역문화 발전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최미화 경북도문화융성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 ‘경북의 문화융성추진 전략 방향‘에 대한 특강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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