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23일 관내 주요 문화유적지와 관광지에서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역량 강화를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백천계곡, 각화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오전약수관광지를 방문, 실시했으며, 문화관광해설사와 문화관광과 직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문화관광해설사들이 현장에서 직접 해설을 시연해보고 해설기법을 교류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문화관광해설의 질적 향상이 기대된다.향후, 봉화군에서는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보다 질 높은 관광해설을 제공하기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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