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도로변 통신선을 건축물에 인입할 때 사유지에 통신맨홀을 설치해 지하로 인입하는 규제를 통신맨홀 없이 배관만으로 설치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회를 24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달성군 관내 50여개 기업체의 정보통신분야 설계, 시공, 감리기술자를 초청해 맨홀없이 통신선을 인입하는 기술을 적용하도록 통신기술기준에 대한 개선방안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성군은 지난 2009년부터 4회선이하의 통신선을 인입할 때 맨홀 설치를 폐지해 시행한 결과 건축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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