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대구시 어린이 글쓰기 한마당’대회가 새달 14,15일 이틀간 어린이회관 꿈누리관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지역 어린이들의 글쓰기 능력증진과 정서함양을 위해 마련된다.참가대상은 대구시내 초등학생으로서 학교별 12명 이내(학년별 2명 : 운문부, 산문부 각 1명)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오는 27일까지 각 학교별로 공문을 통해 접수받는다.대회 글 주제는 대회당일 공개한다. 대구교육청에서 추천한 아동문학가 6인을 심사위원으로 위촉, 6월18일 공정한 심사를 통해 입상자를 선정한다. 6월24일 어린이회관 누리집에 입상자를 공지하고 입상자 명단을 학교에 알린다.시상식은 7월 8일 오후 3시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운문·산문부로 나눠 대상 2명 대구시장, 금상 12명 대구교육감 등 74명을 시상한다. 입선을 한 48명에게는 각 학교별로 상장을 배부한다.대회 입상작품은 매년 연말 어린이회관에서 발행하고 있는 문예지 꿈나무동산에 수록돼 대구시내 전체 초등학교에 배부된다.자세한 내용은 어린이회관 (760-0622)으로 문의하거나 누리집(http://www.daegu.go.kr/Childhall)을 클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