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역량강화 위해 민·관이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쳤다경북도는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민·관 합동 공동 연수를 가졌다.지난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안전전담조직인 ‘도민안전실’을 신설, ‘안전경북 365 종합계획’을 발표하는 등 안전기반조성의 기초를 다졌다.올해에는 신 도청시대를 새롭게 열어가는 원년인 만큼 안전경북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역량강화와 안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민간단체와 시·군재난안전담당자 120여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한자리에 모였다.이날 국민안전처의 홍종완 안전개선과장을 초청, 정부의 안전정책 기본 방향을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대한산업안전협회 김진세 홍보팀장의 안전점검 사례와 패트롤맘(어머니 정찰대) 김인순 사무처장의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교육홍보사례들을 듣고, 토론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