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시민 중심의 현장 규제발굴을 위해 누구나 손쉽게 불합리한 규제 신고와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 규제개혁 신고센터를 재정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청·장년층 규제개혁 정책 관심도 제고와 신고참여율을 높이고자 QR코드와 연동되는 ‘모바일 규제신고센터’를 구축, 규제신고방법을 간소화하는 등 변화하는 생활환경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생활속 불편규제(교통·자동차·의료복지·생활민원 등), 각종 불합리한 행정규제가 있을 경우 규제개혁신고센터(054-537-8888)에 직접 신고하거나, 상주시 누리집(http://www.sangju.go.kr) 규제개혁신고 배너, 모바일을 통한 QR코드 인식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시민 누구나 규제 신고와 개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센터에 접수된 신고사항은 관련 부서 및 규제개혁위원회와 협의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개선해 신고자에게 진행상황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며 신고과제는 과제 해결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책임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또한 상주시는 헌장제정을 통해 신고자 개인정보 비밀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있으며 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해 이행실태 평가 및 환류로 수준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기업·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규제개혁 설명회’ 운영과 규제개혁 마인드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인·허가 등 민원접점 직원을 대상으로 ‘생생토크’ 워크숍도 계획 중이다.이정백 상주시장은 “기업활동 및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관행과 규제를 과감히 개선, 시민에게는 편익을 주고, 기업에게는 활력을 줄 수 있는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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