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산면은 지난 25일 오후 다산면 노인회원 60여명에게 추억의 영화 ‘집으로’를 무료관람 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행사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 할매·할매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산 지역 어르신들이 고령 대가야읍에 소재한 문화누리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청춘극장’을 이용하고 문화생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 11일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하고 있다.이번 무료관람 행사에는 수자원공사 노곡정수장 (단장 이재선)과 풍미식당(대표 이연옥)에서 25인승 및 32인승 버스와 이장(금류2차 유병욱)이 봉고 한 대를 제공했고, 기업인협의회에서(대표 김옥대)가 15만원 상당의 간식을 제공, 무료관람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기쁘게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