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는 지난 27일 오전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에서 지역민의 독서문화향상에 기여하고자 교양도서 500권(750여만원)을 영양군에 기증했다.독서문화 진흥에 힘쓰고 있는 권선복 대표는 영양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음식디미방 아카데미 7기생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평소 지역의 균형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민해 오던중 도서기증이 작게나마 농촌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될 거 같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정호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도서가 군민과 청소년들이 행복에너지를 키우는 자료이자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도서를 기증해준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이날 기증받은 도서는 지역내 작은도서관 등에 비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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