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27일 오후 군청 대강당에서 군민, 공무원 등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별고을 아카데미를 열었다.성주 별고을 아카데미는 2007년 3월 첫 강연 실시 이후 69회째를 맞이했으며 그동안 군민들이 다양한 지식과 풍성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매개체 역할을 해오고 있다.이번 아카데미에는 이인철 변호사를 초청, ‘재미있게 풀어보는 필수생활법률’이라는 주제로 100분간의 강연을 실시했다.이인철 변호사는 여러 방송매체에 출연, 법률상식을 재미있게 풀어주고, 또한 각종 강의 현장에서 생동감 넘치는 내용 전달로 수강자들의 폭발적인 지지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법률사무소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는 등 변호사로서의 본분의 역할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제70회 아카데미는 7월 22일 오후에 열릴 예정이며 초청강사 정보는 추후 성주군청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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