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경북개발공사는 지역 어르신을 위한 프로젝트 사업인 ‘제1회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추억여행’을 위해 지난 26일 경북도청과 안동하회마을을 다녀왔다.    이날 문화관광해설사의 상세한 설명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온천욕을 하면서 새로운 기분으로 삶의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번 사업은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고, 삶의 활력이 필요한 어르신 90명을 경산지역 7개동 주민센터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 했으며 어르신을 위한 효를 실천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30명도 함께 참여했다.  서한식 자원봉사센터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의 뜻 깊은 봉사활동을 위해 ‘제1회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추억여행’을 기획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의 단순노력 봉사보다 세대 간 정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자에게는 보람을 대상자에게는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판덕 경북개발공사 사장도 “평소 지역균형 개발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공사는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해 공헌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고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들이 행복 할 수 있도록 우리 공사에서도 사회적인 책무를 다하겠다”고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