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보건소는 영양플러스사업 일환으로 지난 24일, 25일 교육문화회관 조리실습실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약 50여명을 대상으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영양가득 간식만들기’를 개최했다.이번 조리실습은 아이들의 성장을 방해하는 나트륨 및 포화지방이 포함된 패스트음식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엄마와 아이가 영양이 풍부한 햄버거등을 직접 만들어보고 우리 아이들이 바른 식생활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 한국음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다문화 가정도 함께 참석해 올바른 식재료 및 조리법으로 영양을 균형있게 충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아주 큰 호응을 얻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