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 제작진이 올 하반기 새로운 ‘투유 프로젝트’를 내놓는다.‘투유 프로젝트’ 제작진은 30일 “현재까지 약 70명의 ‘슈가맨’을 소환했는데 매주 추억 속의 가수를 초대하고 완성도 높은 쇼맨의 무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며 “7월 초 ‘슈가맨’ 프로젝트를 끝내고 투유 콤비와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개그맨 유재석과 가수 유희열, 작사가 김이나, 가수 산다라박이 진행하는 ‘슈가맨’은 국내 가요계를 풍미했던 그룹 이지(IZI)와 김현성, 노이즈, 디바, 주주클럽, 철이와 미애 등의 출연과 그들의 음악을 편곡한 쇼맨의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10월 20일 첫 방송 뒤 33주 연속으로 화제성 1위(굿데이터 코퍼레이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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