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7일 직업교육훈련과정인 경주전통디저트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실시했다.지난 4월 5일부터 2개월간 진행된 양성과정은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전통디저트 전문 인력을 양성해 특화된 지역의 전통자원을 활성화시켜 수요에 맞는 효과적인 취업연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수료식에는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한국역사문화학교의 경주전통디저트전문가 양성을 위해 공동 주최한 ‘경주전통디저트 경진대회’ 시상식도 함께 열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시는 신라천년 고도의 찬란한 문화와 역사가 잘 보존돼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경주 이미지에 부합하는 전통 디저트에 대해 수요가 높아 본 과정 수료 후 전통디저트카페의 운영 및 취(창)업으로 연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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