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김문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부녀화 등으로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농촌 일손돕기 추진단’을 설치 운영한다.달성군은 양파, 마늘, 감자 등 농작물의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관내 60여개 기관·사회단체 및 기업체와 연계해 농손일손돕기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를 위해 달성군은 봄철 농번기 농촌일손돕기를 효율적, 체계적으로 추진하고자 ‘농촌일손돕기 추진단’을 달성군청과 읍·면사무소, 지역농협에 설치, 다음달 30일까지 운영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