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읍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오의수, 부녀회장 임정이) 회원 20여명은 지난 30일 관내 저소득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화원읍새마을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집수리 대상가구를 방문해 도배 및 장판 교체부터 집안청소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오의수, 임정이 회장은 “우리의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고된 봉사활동에도 마음이 행복해진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잘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표준식 화원읍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활동을 펼친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새마을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화원읍 새마을회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화원읍 새마을회는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통해 7일까지 관내 저소득가구 8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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