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는 지난달 27일 오후 범어도서관 김만용·박수년홀에서 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부모역할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행복한 가정생활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 직장에서의 직무만족도 향상은 물론 업무 효율성을 높여 가정과 직장이 함께 상생하는 경영전략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선정기업인 ㈜쉼표와 느낌표의 김미란 대표가 ‘능력중심사회에서 부모역할’ 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특히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 능력중심 사회에서의 부모역할과 인식 개선 등에 대한 강의로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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