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건강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메디엑스포가 6월 24일부터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대구시는 올해 메디엑스포에는 수술용 로봇 세계 1위 기업인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 치과 임플란트 매출 1위인 오스템임플란트 등 270개사가 참가하며 중국, 러시아, CIS 등 국내외에서 2만5000여명의 바이어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엑스코 기간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 대구의료관광전, 대한민국 한방엑스포, 치과기자재전, 팜엑스포코리아 등이 동시에 개최되며, 대구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 보건의료인 보수교육, 의료분야 취업상담회, 무료 건강검진 등이 진행된다.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인 건강의료산업전에서는 100세 시대에 맞춘 의료장비와 의료소모품 등 최신 의료제품을 선보이고, 의료관광전에서는 경북대병원 등이 홍보부스와 세미나 등을 통해 대구 의료기술·관광을 소개한다.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등 해외 에이전시 70여명은 대구지역 병원과 비즈니스 상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한방엑스포에서는 ‘한의약산업의 글로벌화, 한의약 한류시대’를 주제로 100여개 한방업체와 기관·단체가 한의신약, 약재, 한방화장품, 한방건강식품, 건강의료기기 등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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