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달 30일-1일까지 3일간 울릉군을 방문, (사)울릉도 아리랑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합동연주회를 가진다.지난해 9월 경주시와 울릉군의 해양발전 상호교류 협약 체결 내용 중 양 도시의 청소년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이 포함돼 있어 이번에 울릉군을 방문, 연주회를 하게 됐다.첫날인 지난달 30일 저녁 7시에는 울릉한마음회관에서 두 도시의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화합된 감미로운 선율이 울려 펴졌고, 31일에는 울릉 도동항 야외무대에서 경주시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울릉군민이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를 통해 양 도시 간 우의를 돈독히 하는 축제의 한마당을 펼친다.
울릉도 아리랑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합동연주회를 가진다.지난해 9월 경주시와 울릉군의 해양발전 상호교류 협약 체..','http://www.dgy.co.kr/data/newsThumb/1464698502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