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보건소는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스트레스 관리교실’을 운영한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오후2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은 뇌졸중 예방교육, 저염식이 건강식단 체험, 공예만들기(냅킨아트)등으로 구성돼 사회에 소외돼 있는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참여 전과 후의 건강검사(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빈혈)를 통해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을 실시, 자가관리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영주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장애인들이 자연스럽게 사회활동에 참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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