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읍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오의수, 부녀회장 임정이)는 1일 화원읍사무소 전정에서 시화전을 개최했다.이번 시화전은 2016년 달성군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보조금 250만원, 자부담 100만원의 사업비로 ‘주민과 함께하는 화원 문화공동체 운동’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새마을회 회원들이 주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직접 선정한 시 7편과 새마을회 봉사사진을 전시했다.오의수, 임정이 회장은  “누구나 다가갈 수 있는 문학작품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거리 시화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화합하는 문화공동체 조성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원읍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주민과 함께하는 화원 문화공동체 운동’ 일환으로 학부모, 아동이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를 오는 21일, 7월 12일, 독거 어르신 희망밥상 나눔 행사 등을 7-8월 경에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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