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지난달 31일 경산경찰서 1층 다나눔교육센터에서 중앙경찰학교 신임 288기 교육생 15명에 대한 현장 실습 신고식을 개최했다.이번 신임 288기 교육생들은 13주 동안 경찰서 각 부서 및 지구대(파출소)에서 선배경찰관들과 함께 112순찰업무, 신고접수 및 처리방법 등을 실제로 체험하면서 경찰관으로써 갖춰야 할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신임 288기 교육생 15명은 중앙경찰학교 졸업 후 경산경찰서로 발령받아 근무할 예정이다.최현석 서장은 “실습 기간 동안 선배경찰관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자기발전과 현장업무 습득의 기회로 삼아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이 돼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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