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지역자활센터에서 가사간병,노인돌봄,장애인활동보조 바우처 제공인력 30여명에 대해 지난 1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앙EFR교육센터에서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직장내성희롱예방교육, 장애인 학대 신고자 의무교육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일상생활에서 발생될 수 있는 응급상황 시,남이 아닌 바로 내가 응급구조자가 될 수 있도록 현장 실습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화재발생 시 119신고요령 및 신속한 유도 대피훈련,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화재 진압 방법 등 실효성과 흥미를 갖춘 안전교육으로 위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가사간병, 노인돌봄, 장애인활동보조 바우처 사업은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가사·간병,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제공인력의 역량을 강화함으로 서비스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서비스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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