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희망지원과는 ‘읍면동 복지허브화’조기정착과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한 화원읍을 시작으로 9개 읍면 사례관리 순회교육을 지난 지난달 25일부터 6월 1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와 욕구를 가진 가정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읍면 복지업무가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했다.특히 희망지원과 통합사례관리사가 업무 진행방향 및 관련 전산 시스템교육을 읍면담당자와 1:1 맞춤형으로 진행함으로써 집중도 및 만족도가 높은 교육이 됐다고 달성군은 밝혔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읍면 복지위원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토의해, 복지사각지대와 같은 소외계층이 없도록 함께 그 방안을 강구하는 시간이 됐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조기정착을 위해 관련부서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복지허브화의 핵심인 맞춤형 복지실현과 찾아가는 현장방문행정을 실시해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