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최씨의 종가로서 9대 진사 12대 만석지기로 300여년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경주의 최부자 아카데미가 청렴문화 교육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최부자 아카데미는 지난 2014년 3월 개장이래 부산지방항공청, 중남미 공무원 등 많은 기관·단체 및 개인 등 1500여명이 다녀갔으며 지난달 31일에는 대구 수성구청 직원 40명이 아카데미를 찾아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했다.교육 참가자는 승진자 및 전입직원을 대상으로 공존과 상생의 정신을 남긴 경주최부자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과 맞춤형 공직 생애주기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가치기준을 재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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