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은 6월부터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누구나 알기쉽고 누구나 이행할 수 있는 ‘2016 사회적경제 바로알기’ 특강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과 공무원의 인식개선과 저변확대를 통해 기업의 자립기반을 다지고 나아가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준비됐다. 오는 9일 권영진 대구시장의 ‘우리지역 사회적경제 현주소와 나아갈방향’ 특강을 시작으로 △김재경 커뮤니티와경제 소장 △김재구 전 사회적기업진흥원장 △전인 영남대교수가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초이론과 개념 정립을 강의한다.강대식 동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생소하게 느껴지던 사회적경제와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역량있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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