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저녁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대구콘서트하우스 상주단체인 빅밴드 볼케이노의 2016년 첫 정기연주회 ‘마스터피스(Masterpiece)’ 콘서트가 열린다.빅밴드 볼케이노는 2008년 계명대학교 이강일 교수를 주축으로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연주자 20명이 모여 창단했다. 이후 빅밴드 볼케이노는 서울, 부산BEXCO 연주, 대구, 울산, 경주봉화대축제, 제주 국제관악페스티벌 등 각지에서의 연주를 통해 “한국 최고의 재즈 빅밴드”라는 찬사를 받으며 그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Classic부터 영화음악, Pop, Swing jazz, 라틴 Jazz, Bebop, Blues. funk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장르를 아우르는 빅밴드 볼케이노의 연주는 음악적 깊이와 대중성을 동시에 구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4년부터 대구의 대표적 음악 공연장인 ‘대구콘서트하우스(구. 대구시민회관)’의 공연장상주단체로 선정된 빅밴드 볼케이노는 그동안 다양하게 활동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4 지역협력형사업’의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빅밴드 볼케이노는 이날 공연을 통해 빅밴드로 듣는 정통 재즈 사운드의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 올해 빅밴드 볼케이노는 이날 공연 외에도 5회의 정기연주회로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다. 또, 대구콘서트하우스 야외광장, 동성로 야외무대 등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앙상블 편성의 실외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빅밴드 볼케이노의 2016년 첫 번째 정기연주 마스터피스 콘서트는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 인터파크, dgtickets 등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전석 1만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