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영해면은 지난 3일 깨끗하고 청결한 시가지 환경조성을 위해 행정, 경찰, 소방공무원 및 성내5리 주민 등 80여명의 참여 속에  차량 3대와 함께 영해면 시가지 환경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면사무소를 출발해 성내로터리, 영해버스터미널까지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며 시가지 상가주변의 노상적치물, 도로변 불법 광고물 정비, 쓰레기 수거 및 주정차 단속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약 2톤가량의 노상적치물을 제거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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