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회 제222회 제1차 정례회가 7일부터 29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이번 회기 중에는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해 예산의 무분별한 사용이 없는지 투명한 감시를 펼칠 예정이며 13일부터 21일까지 의원 발의조례안 9건을 포함한 총 16건의 조례를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해 주요 구정현안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하고 대책을 요구할 것이며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는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 심사해 예산이 건전하고 균형적으로 편성돼 재정이 효율적으로 운용되도록 감시․감독을 강화할 것이며 29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안건을 처리 후 폐회할 예정이다.하병문 북구의회 의장은 “제7대 의회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제222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전반기 열심히 활동해주신 동료의원들과 옆에서 도와주신 집행부 공무원들,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이번 정례회는 2015년도 세입세출결산과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이 있어 매우 중요한 회기인 만큼 심도 있는 심사와 후반기에서도 주민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북구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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