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영성이행복한 도시건설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시는 새달 18일 여성이 행복한 대구를 만들기  방안 마련을 위해‘대구여성’으로 산다는 것!`이란 주제로 제2회 시민원탁회의를 연다.시는 미래의 대구발전과 역동적인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여성이 살고 싶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다양한 시민이 참여, 소통·공감하고 더 나아가 여성정책 개발까지 연계한다.제1부에서 대구여성이 처한 현실을 주제로 여성고통지수 등 문제점을 제시,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2부에서는 사회적으로 논쟁 거리가 되고 있는 사안을 시민의견 수렴하고 사회적 관심을 꾀한다.토론회는 여성이 행복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제안한다. 다양한 시민의 경험과 지혜를 이끌어내고, 사회적 합의와 공감대를 형성, 시민이 제안하고 선택한 결과가 실현 될 수 있도록 시민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2016제2회 대구시민원탁회의에는 여성정책 등에 관심 있는 지역의 일반시민 또는 대구에 생활근거지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개최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참여 신청은 대구시민원탁회의 누리집(http://daeguwontak.kr)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803-2936-8/770-5056), 대구시 시민소통과(053-803-2931-5)로 문의하면 된다.대구시는 앞으로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여성정책 개발 및 제도개선을 위해 다양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여성이 행복한 대구를 만들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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