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월성2동주민센터(동장 이승철)는 7일 11시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허브화(HUB)화 사업으로 숨어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는 찾기팀, 현장을 확인하고 조사하는 보듬팀, 통합 상담과 지원을 하는 맺기팀을 주축으로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RUN! RUN! 행복찾기단’ 발대식을 가졌다. ‘동 복지허브(HUB)화 사업’을 위해 구성한 ‘RUN! RUN! 행복찾기단’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신고하는 찾기팀(휠체어봉사단, 행복지킴이, 복지통장, 좋은이웃들 등), 현장을 확인과 조사하는 보듬팀(관내 종합사회복지관, 유관기관 등), 통합 상담을 통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맺기팀(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등)으로 172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었다.이번 발대식에는 월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안집 위원장과 휠체어봉사단 주종환 단장이 대표로 공동 선서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지원하며, 지역 문제를 해결하여 복지 허브화 사업의 정착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하였다. 이어 복지허브화 사업관련 동영상 시청 후 거리 캠페인을 통하여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연계를 홍보하였다.월성2동장(이승철)은 “‘RUN! RUN! 행복찾기단’ 발대식을 통해 복지허브화사업이 빠르게 정착되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맞춤형 복지가 신속하게 연계되어 행복한 동네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