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읍(읍장 표준식)은 8일 읍사무소 민원실 내 여유 공간을 활용해 ‘화원 book 카페‘를 조성했다.현재 화원읍사무소 방문 민원인은 1일 평균 500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올해 지하철이 개통되면 인구유입 등으로 민원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따라서 화원읍은 북카페를 통해 대기시간 동안 민원휴게공간이 마련돼 민원인 편의도모 및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표준식 화원읍장은 “방문 민원인들이 민원서류를 신청하고 기다리는 동안 차를 마시거나 책을 읽으면서 잠시 동안이나마 생활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