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7일 오전 이편한세상 월배아파트내 구립 사랑별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이번에 문을 열게 된 구립 사랑별 어린이집은 정원 42명, 1세 1개반,   2세 5개반, 3세 1개반, 원장과 보육교사 등 8명의 직원으로 운영한다.지난해 7월 이편한세상 월배아파트와 달서구청간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아파트내 관리동 연면적 184.06㎡ 규모의 보육 공간에 리모델링을 실시 후 개원하게 됐다.장기간 무상임대 공립화 함으로써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이고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공립 보육시설을 확충해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실정이므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학부모들의 충족과 보육환경이 개선돼 경력단절여성들이 안정적인 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변화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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