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청소년센터(관장 이경화) 방과 후 아카데미가 지난 4일 다사읍 만남의 광장에서 달성군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으로 열리는 플리마켓에 관내 초등학생 24명이 함께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학생들은 아카데미 전문체험활동 시간 및 특별활동 시간에 만든 핸드메이드 물건을 비롯해 자신들만의 이야기가 담긴 물건들을 판매해 화제가 됐다. 달성군청소년센터 이경화 관장은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플리마켓 행사에 참여했지만 지속적인 지역사회 활동 참여를 통해 선진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플리마켓은 유럽에서 시작됐고 일정 장소에 사람들이 모여 쓰지 않는 물건을 싼 값에 판매하거나 필요한 물건과 교환하는 형태의 시장을 뜻하며 이번 플리마켓에서 얻어진 수익금의 전부는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의 이름으로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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