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에서는 3월부터 매월 둘째 수요일 ‘내 집, 내 가게 앞 5분 쓸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8일 오전 옥련 1리에서 직원과 기관단체 및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가지청소를 실시했다.대가면사무소에서 대가우체국을 지나 대가보건지소까지 시가지를 청소함과 동시에 각 상가에 ‘내 집, 내 가게 앞 5분 청소하기, 종량제봉투 사용 생활화’ 등을 홍보했다. 이병식 대가면장은 “앞으로 각 마을로 ‘내 집, 내 가게 앞 5분 청소하기’ 운동을 확대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해 함께 클린 성주를 만들자”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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