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김문오) 여성문화복지센터는  9일, 14일 이틀에 걸쳐 300여명의 여성대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6 달성여성대학 문화탐방’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달성군의 대표적 문화관광명소인 비슬산휴양림, 대견사, 사문진역사공원을 방문해 반딧불이 전기차 체험과 옛보부상들의 정취를 그대로 살린 주막촌의 다양한 먹거리, 유람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문화탐방에 참여한 달성여성대학 회원들은 “달성에 살면서도 우리 지역에 어떤 문화관광지가 있는지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돼 너무 좋았고 지역에 좋은 명소가 있다는 것에 자부심과 긍지를 느꼈다”라고 목소리를 냈다.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여성대학을 통해 차세대 여성리더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아름다운 달성의 문화관광명소를 널리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달성여성대학은 ‘여성이 꿈꾸는 달성! 세상을 움직이는 여성! 달성여성대학이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여성대학은 총 6개월 동안 화원, 현풍 2개 교육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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