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관내 중·고등학교 10개교 학생약 720명을 대상으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학생안보 교육을 실시한다.10일 석적고등학교 학생 70명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실시되는 안보교육은 ‘나라사랑 정신 함양’이라는 주제의 이론교육과 호국평화기념관의 다양한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이용한 체험식 교육을 통해 ‘호국 안보의식’을 강화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칠곡군 관계자는 “최근 북한의 잦은 도발과 핵실험등으로 한반도가 위협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에서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해 앞으로 국가안보 확립과 평화수호에 이바지 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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