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통해 시민 생활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다름 아닌 공보담당관실 시민소통팀의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가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 소규모 생활불편 사항의 선제적 처리로 시민과 함께하는 참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시민소통팀의 발 빠른 현장행정을 통해 마을안길, 경로당 보수, 보안등 정비, 반사경 설치 등 미처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소규모 현장민원을 즉시 해결,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지난해에는 가로등, 소규모 마을안길 보수 등 82개소 156건을 해결했으며 올해도 읍·면·동 직원들과 현장 로드체킹 등 노후·파손된 도로, 보안등, 교통시설물 등 36개소 94건의 생활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했으며 최근에는 건천읍 천포2리 경로당 누수로 어르신들의 이용에 상당한 불편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방수조치로 현장민원을 완전히 해결 했다.또한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과 하절기 우수기 등을 대비, 관계부서와 함께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대비하고 불량시설은 즉시 개선하는 등 시민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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