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도로명주소의 바른 이해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 11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자인단오제와 연계한 삼성현백일장·미술대회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번 도로명주소 홍보는 지난달 구성된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 일반시민 7명)와 지리정보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 자체 제작한 도로명주소 홍보 퍼즐과 도로명주소 안내도, 홍보 리플렛을 배부했다.삼성현 역사문화공원 일원은 백일장, 미술대회에 참가한 가족 단위 많은 시민들로 가득 메운 가운데, 돗자리와 텐트에서 나눠준 도로명주소 홍보 퍼즐을 맞춰보고,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펴서 우리집을 찾아보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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