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도영순)은 지난 10일 교육문화회관 인문학홀에서 여성지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여성친화도시칠곡 아카데미를 실시했다이번 아카데미는 칠곡군여성단체협의회가 경상북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여성친화도시칠곡을 알리기 위해 가칭 여친송(그린나래 여성친화도시 국악송)을 우리 민요가락에 맞춰 주민들이 알기쉽고 부르기 쉽게 만들어 홍보했으며 이 ‘여친송’은 앞으로도 각종 군행사시에 널리 홍보해 칠곡군민 모두가 알고 함께 더불어 진정한 여성친화도시가 만들어질때까지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다.또한 여성친화도시 시책개발 국외연수 보고회와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여성이 행복하면 아동과 노약자, 장애인등 모두가 행복한 칠곡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성지도자 역할의 중요성이라는 강의순으로 아카데미교육이 진행됐고, 앞으로도 4회 더 이어질 계획이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여성이 행복하면 나아가 가정과 칠곡군민 모두가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13만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가는데, 여성단체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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