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논공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13일 관내 홀몸노인, 저소득 가정 등 총 7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했다.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 17여명은 이날 이른 새벽부터 봉사 대상 가구에 모여 짐 옮기기부터 싱크대 및 도배·장판 교체까지 무더운 날씨에 연신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했다.서창석, 김연옥 논공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네 이웃을 적극 발굴해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