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8일 고품질 포도·자두 출하를 위한 발대식에 이어 오는 13일부터 9월 20일까지 지속적으로 품질관리단을 운영할 계획 이다.또한 농산물도매시장, 김천농협공판장, 직지농협집하장에서 활동을 벌였으며 향후에는 도매시장 뿐만 아니라 마을집하장까지 점검 할 계획이다.농산물 품질관리단은 행정,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농협조합공동법인) 생산자 단체인 김천포도회, 김천자두연합회 회원으로 구성, 운영한다.김천농산물의 근간인 김천포도와 자두가 일부 몰지각한 농가에서 신포도·미숙자두를 지속 출하함으로 선의의 농가가 피해를 보고 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외면을 받는등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특단의 대책으로 품질관리단의 점검 기준에 미달되는 포도와 자두 출하농가에 대해서는 1차 위반시 2016년 포장재 보조금 50% 삭감, 2회이상 위반시 2016년 포장재 100%삭감 및 향후 3년간 ‘김천앤’ 포장재 보조금 지원제외, 포장재 공급제한 등과 농업관련 보조사업 신청시 패널티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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