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LPGA 노블레스-모리턴 챔피언스 오픈 1차전 대회가 지난 7일-8일, 경기도 가평 썬힐GC에서 개막됐다.노블레스-모리턴 챔피언스 오픈은 KLPGA 시니어 투어에서 KLPGA 챔피언스 투어로 대회 명칭이 바뀌면서 열리는 첫 대회이다. 챔피언스 오픈 1-5차전의 주최에 대한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부산 노블레스 성형외과와 주식회사 모리앤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대회를 준비하며, 대회를 명칭 변경 축하의 의미를 담아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7일 1라운드 시합이 끝난 당일 오후 가수 해바라기 콘서트를 열었고, 8일 2차전 시상식에서는 챔피언스 오픈을 함께 축하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여러 협찬사에서의 많은 상품 협찬 및 배동성, 김형일, 우순실, 배도환, 이병욱, 스포츠해설위원 우지원 등 많은 연예인과 슈퍼모델들도 함께 시상식에 참석해 챔피언스 오픈을 축하해줬다.7일 해바라기 콘서트 마지막 앵콜곡에서는 참가선수들이 모두 무대에 올라 해바라기와 함께 노래하며 서로 응원하는 뜨거운 열정으로 주최사 임직원과 협찬사 임직원, 협회 및 썬힐GC 임직원까지도 하나 되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8일 결선에서는 대회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모두 참가 했으며 프로선수와 아마추어선수 시상을 각각 따로 했고, 1-3위까지의 본상 외에도 참가 기념품과 각 협찬사별 특별상과 행운상을 준비해 모두가 즐기고 함께하는 시상식이 됐다.2016 KLPGA 노블레스-모리턴 챔피언스 오픈 1차전(총상금 4000만원·우승상금 800만원) 우승은 김선미(43)가 차지했다. 1·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6타(66-70)의 성적을 거둔 김선미는 투어 두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노블레스-모리턴 챔피언스 오픈 1차전 대회 시상식에서 ㈜모리앤 이종승 회장은 “경기시간은 이틀이지만 여러분들이 준비한 시간은 20년, 30년 걸리신 분들도 많다. 챔피언스 오픈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다”라고 간단히 인사말을 전했다.노블레스 이명종 원장은 “좋은날 챔피언스 오픈에 참가 하신 선수 여러분 수고하셨다. 시니어투어가 아닌 챔피언스 오픈를 축하하며 5차전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에 KLPGA 강춘자 부회장은 “2004년 시니어투어로 출발해 2016 KLPGA 챔피언스 오픈으로 대회명이 바뀌고 첫 대회인 만큼 의미가 크며, 관계자 여러분들과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남은 대회에도 최선을 다 해달라”며 인사말을 남겼다.노블레스-모리턴 챔피언스 오픈은 바록스, 다코다골프, 장아푸드, 바디턴골프아카데미, 리얼라인, 그린이노텍, 카타나스워드, 세바스찬 골프웨어, 유니드픽쳐, 제임스밀러골프, 동성아이앤씨, 애플라인드, 미셀화장품, 제이아이이엔지, 인터월드 등 협찬사들이 함께 지원하며 열어가고 있다.노블레스-모리턴 챔피언스 오픈은 아마추어 예선전을 거쳐 본 대회 출전 아마추어 선수를 선발한다. 남은 대회 3차전과 4차전의 예선전은 오는 30일이며 5차전 예선전은 8월 1일 날 썬힐GC에서 열린다. (예선전 참가접수는 썬힐GC 클럽하우스 프론트) 노블레스-모리턴 챔피언스 오픈 본대회 남은 일정은 아래와 같다.△2차전 6월 20일-21일 △3차전 7월 4일-5일 △4차전 7월 18일-19일 △5차전 8월 8일-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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