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 사진 공모전과 촬영대회 수상작이 가려졌다. 대상은 경주 월성 서북편의 내물왕릉과 뭉게구름의 조화가 돋보이는 ‘계림의 왕릉’(최일원), 디지털카메라 부문 대상은 월성 발굴조사 현장의 사실감을 살린 ‘연구원님, 힘내세요!’(홍걸의), 스마트폰 부문 대상은 월성에서 가족과 즐거운 순간을 재미난 구도로 표현한 ‘나도 한번 찍어 볼래!’(이재현)가 차지했다. 부문별 금상(2명), 은상(3명), 동상(9명), 입선(20명) 등 모두 105명이 입상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6월 ‘문화가 있는 날’인 29일 경주 힐튼호텔 우양미술관에서 시상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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