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15일 오전 달서구립본리도서관에서 수강생 6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10기 달서독서대학 기본과정 수료식’을 가졌다.제10기 달서독서대학은 ‘자녀 독서지도 및 도서관 자원봉사자 양성’을 목표로 4월 19일부터 6월 15일까지 총 3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독서지도, 독서치료, 독서토론(디베이트) 전문가를 모시고 자녀의 독서지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과정과 도서관 운영의 실제, 자원봉사 기초 교육, 인문학 특강 등 현장 전문가를 모시고 도서관 자원봉사를 위한 기초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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