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16강으로 진행된 청도군수배 청도소싸움대회가 오는 18일 결승전 라인업이 확정됐다.특히 갑종체급에 승률 100%로 4강전에 돌입하는 싸움소 ‘강남스타’와 ‘새마을’이 4강에서 만날지 모르지만 관심사가 높다.‘새마을’은 이번 대회에서 갑종 우승소로 예상됐던 싸움소 ‘북두’를 3라운드 접전에 승리해 새로운 강자 자리를 노리고 있다. 또한 이번 청도군수배 청도소싸움대회에 유일한 칡소 싸움소 ‘소바우’와 신예스타 ‘제트’ 또한 청도군수배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이다.을종에서는 청도소싸움경기상반기에 승률 100%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싸움소 ‘베타’, ‘실바’, ‘용골’, ‘석걸’ 4마리는 어느 싸움소가 결승전에 오를지 점치기 어려운 격전장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병종경기에 4마리 중 100% 승률을 기록한 신예스타 ‘대발’이가 우승할지 큰 기대와 관심을 사로잡고 있으며 ‘길산’, ‘번쾌’, ‘봄’이 각각 상반기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결승전에 신예스타 ‘대발’이와 강력우승 후보 ‘봄’이가 만날지도 기대가 된다.청도군수배 청도소싸움대회는 6월 18일 토요일에는 4강전을 거쳐 19일에는 결승전을 통해 전국 최고의 싸움소를 가릴 예정이다.19일 결승경기 후 고객감사 이벤트로 송아지 1두, LEDTV 2대, 선풍기 10대를 청도소싸움경기장을 찾아주신 고객 대상으로 행운의 경품 추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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