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제1235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집회에서 한 어린이가 소녀상에 우산을 씌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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